보라색 옷이 예뻐서....
광주 무등산이 안개 속에 묻힌 듯 하늘로부터 눈오기를 바라는 신호가 느껴지더니... 오후 4시 가까이 되서 첫눈이 내렸다. 다른 해에 비해서 성급한 눈이었다. 아님 세상에 반가운 첫눈 소식을 미리 알려주려는 선물이었을까...
손톱 끝에 간신히 남아있는 봉숭아물에 눈길이 간다.
첫눈 오기까지 봉숭아물은 남았는데 나의 사랑은 오지 않았다.
올해가 가기 전에 첫눈처럼 예고없이 그렇게 반가히 사랑이 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첫눈을 보니 올해 하나님의 일에 풍성한 기쁨을 함께 나눴던 그리운 얼굴들이
하나, 둘 떠오른다. 함꼐 있으면 작은 기쁨과 평안함과 웃음이 배어나는 행복이 넘쳐나는 그들이 있어 참 행복했던 해였는데....
얼마남지 않은 2008년. 주님이 예비하신 새로운 비전들이 가슴 설레게 한다.
특히 12월 6일 내 생애 처음으로 떠나는 태국 메콩강..
양회성 교수님, 가연 작가, 민영 앵커, KBC 신우회.
2008년에 잊지않고 기록될 소중한 선물들이다..
손톱 끝에 간신히 남아있는 봉숭아물에 눈길이 간다.
첫눈 오기까지 봉숭아물은 남았는데 나의 사랑은 오지 않았다.
올해가 가기 전에 첫눈처럼 예고없이 그렇게 반가히 사랑이 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첫눈을 보니 올해 하나님의 일에 풍성한 기쁨을 함께 나눴던 그리운 얼굴들이
하나, 둘 떠오른다. 함꼐 있으면 작은 기쁨과 평안함과 웃음이 배어나는 행복이 넘쳐나는 그들이 있어 참 행복했던 해였는데....
얼마남지 않은 2008년. 주님이 예비하신 새로운 비전들이 가슴 설레게 한다.
특히 12월 6일 내 생애 처음으로 떠나는 태국 메콩강..
양회성 교수님, 가연 작가, 민영 앵커, KBC 신우회.
2008년에 잊지않고 기록될 소중한 선물들이다..
오늘 광주 첨단 지역의 달맞이 흑두부 식당에 갔다
같이 일하는 VJ 아버지의 초대로 방문하게 된 이곳 식당은 일찍이 소문으로 그 맛의 일품을 들었던 바이다.
식당에 들어선 첫 인상은 식당이라기보다 쉼터 느낌.
앞뜰에는 나무 판자로 지은 마굿간에 흰색에 갈색 반점이 있는 어미 말이 얌전히 있었고 식당 들어가는 입구에는 국화향 행렬에
양쪽에 물레방아가 싱그럽게 돌아가고 있었다.
흑두부 코스 요리로 녹차빛나는 흑부두 소스로 에피타이저를 한 다음, 돼지고기와 흑두부, 갓 담은 배추김치, 된장에 절인 깻잎김치, 무말랭이 김치로 싸먹는 보쌈은 감칠 맛이 더했다.
달콤한 듯 부드러운 흑부두 탕수육 맛의 뒷끝이 사라질 쯤
흑두부 청국장과 매콤한 흑두부 탕, 흰쌀밥이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이 때쯤되면 벌써 포만감이 들어 많이 먹을 수가 없다.
각 코스별로 흑두부의 얼굴이 있지만 무말랭이 김치로 싸먹는 흑두부 보쌈이
내 입을 반하게 했다.. 시골 정취가 물씬 나는 전원집에서 시골 아낙네의 손맛을 배불리 대접받고 온 듯한 느낌....
말과 함께 서있는 모습과 메뉴판에 장군 복을 입고 찍은 양덕승 주인장이
자극적인 양념 맛이 되어줬다.. ㅎㅎ
같이 일하는 VJ 아버지의 초대로 방문하게 된 이곳 식당은 일찍이 소문으로 그 맛의 일품을 들었던 바이다.
식당에 들어선 첫 인상은 식당이라기보다 쉼터 느낌.
앞뜰에는 나무 판자로 지은 마굿간에 흰색에 갈색 반점이 있는 어미 말이 얌전히 있었고 식당 들어가는 입구에는 국화향 행렬에
양쪽에 물레방아가 싱그럽게 돌아가고 있었다.
흑두부 코스 요리로 녹차빛나는 흑부두 소스로 에피타이저를 한 다음, 돼지고기와 흑두부, 갓 담은 배추김치, 된장에 절인 깻잎김치, 무말랭이 김치로 싸먹는 보쌈은 감칠 맛이 더했다.
달콤한 듯 부드러운 흑부두 탕수육 맛의 뒷끝이 사라질 쯤
흑두부 청국장과 매콤한 흑두부 탕, 흰쌀밥이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이 때쯤되면 벌써 포만감이 들어 많이 먹을 수가 없다.
각 코스별로 흑두부의 얼굴이 있지만 무말랭이 김치로 싸먹는 흑두부 보쌈이
내 입을 반하게 했다.. 시골 정취가 물씬 나는 전원집에서 시골 아낙네의 손맛을 배불리 대접받고 온 듯한 느낌....
말과 함께 서있는 모습과 메뉴판에 장군 복을 입고 찍은 양덕승 주인장이
자극적인 양념 맛이 되어줬다.. ㅎㅎ


